석가모니의 마지막 유훈

Posted at 2018.10.20 11:35// Posted in quotation

석가모니의 마지막 유훈


아난다여, 이제 나는 늙어서 노후하고

긴 세월을 보냈고 노쇠하여

내 나이가 여든이 되었다

마치 낡은 수레가 가죽 끈에 묶여서

겨우 움직이는 것처럼

나의 몸도 가죽 끈에 묶여서

겨우 살아간다고 여겨진다


그만 하여라, 아난다여

슬퍼하지 말라, 탄식하지 말라, 아난다여

사랑스럽고 마음에 드는 모든 것과는

헤어지기 마련이고

없어지기 마련이고

달라지기 마련이고

그처럼 말하지 않았던가


아난다여

태어났고 존재했고 형성된 것은 모두 부서지기 마련인 법이거늘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 것을 두고 '절대로 부서지지 마라'고 한다면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아난다여, 그런데 아마 그대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이제 스승은 계시지 않는다

스승의 가르침은 이제 끝나 버렸다

아난다여, 내가 가고 난 후에는

내가 그대들에게 가르치고 천명한 법과 율이

그대들의 스승이 될 것이다

아난다여, 그대들은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의지하여 머물고 

남을 의지하여 머물지말라

진리를 섬으로 삼고 진리에 의지하여 머물고

다른 것에 의지하여 머물지 말라


내가 설명한 것은 무엇인가


이것은 괴로움이다

이것은 괴로움의 원인이다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이다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방법이다

참으로 이제 그대들에게 당부하노니

형성된 것들은 소멸하기 마련인 법이다


게으르지 말고 해야 할 바를 모두 성취하라


이것이 여래의 마지막 유훈이다


 

최근 WOW 탈 것 2개

Posted at 2017.10.01 21:03// Posted in game/web/IT

WOW(월드오보워크래프트)를 시작한지도 참 오래되었다. 도중 도중 몇년씩 쉬어서 그렇지 가장 길게 한 게임이 아닐까 싶다. 못생긴 내 꿋꿋빈.. 도대체 n년 전에 왜 언데드를 택했는지 지금도 모를 일이로다. 시나리오가 슬퍼서 그랬나?

하여튼 최근에 획득한 탈 것 2개. 


에체로의 영혼. 투명하게 빛이 나서 예쁘고, 탑승감도 나쁘지 않다.



로시엔 배회자. 우연히 퀘스트로 얻게 된 여우. 역시 마음에 듦. 클로즈업하니 상당히 호전적인 얼굴이다??



이건 그냥 경치가 예뻐서 찍은 것.

아무리 그래픽 좋은 게임이 나와도 난 WOW 풍경이 좋다. 어떨 때는 가슴이 뭉클해진다.



마무리는 셀카로 (너무 귀여운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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