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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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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마지막 날 1. 논문: 반드시 이번 학기가 박사 마지막 학기가 되게 한다, 졸업한다는 각오로 쓰고 있다. 누가 가호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큰 슬럼프 없이 끌고 왔다. 연구모형은 지도교수님하고 같이 만들었는데, 재미있다. 2. 일: 바쁘다!! 회사에서 먼데 바빠!! 하지만 아직까지는 새 팀에서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덜한 편이라 견딜 만 하다. 일 스트레스의 99%는 사람과의 관계인 듯. 우리 팀에서 제작하는 가난한 예능 프로그램이 다음 주부터 심야에 시작한다. 3. 건강: 작년부터 시작한 수영이 날 살렸지. 하지만 여전히 근육이 붙거나 날씬해지거나 하는 일은 없다. 일주일 1-2번 수영이고 그 외에는 운동할 시간도 없으니 뭐. 비타민 먹고 6월까지 내 몸이 버텨주기를 바란다. 4. 문화생활그런거 없다 -..
Manners make the man 최근에 듣는 노래 OneRepublic - Love Runs Out 최근에 재미있게 본 영화 Kingsman: The Secret Service (2014)아 콜린 퍼스 T.T 최근 내 생각 "여름에 졸업할 거야!! 졸업할 거야!" 완벽하게 맥락 없는 음악 - 사진 - 텍스트의 결합이로다...
2월 새 핸드폰보다 먼저 온 케이스점점 지갑에 대한 수요는 사라질 것 같다.이제 (지금도 그렇지만) 루이뷔똥, 지방시, 발렌시아가 등등은 핸드폰 케이스에 더 집중하겠지! 그리고, 살면서 이렇게 노래 잘 부르는 사람도 있구나 싶었던 홍광호 콘서트홍진호와 헷갈렸던 나를 반성한다. 하아... 이렇게 소소하게 지나간 2월 초.논문도 열심히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