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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web/IT

여전히 WOW를 합니다.

제대로 만랩까지 찍어본 MMORPG는 WOW가 처음이어서인지 마음의 고향과 같아서 잊고 있다가 꼭 뭐 업데이트되면 다시 하게 됨.  PvP도 무섭고 발퀄이지만 판다리아는 재미있어요. 대륙 새로 생기고 나서 경치 구경하며 낚시, 고고학, 농사(!)하는게 재미있어서 홀로 유유자적하는 중.



그렇다 낚시를 합니다. 세월을 낚자 흐압.

'교수' 칭호는 고고학 칭호인데 사실 제일 얻기 쉬운 칭호입니다. 다른 거 너무 어려워..


괜히 하늘을 보다가 뭉클해져 캡쳐하고.




할로윈 주간이라 받은 마법의 빗자루. 근데 이거 시한템인가?

조금 있으면 운룡단 확고인데 날 것, 용 한 마리 얻으려고 일퀘하고 돌아다닙니다. 그 놈의 마노알은 왜 내게는 보이지 않는가. 이렇게 정직하게 평판 쌓아서 언제 용 얻는가 T.T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지식의 전당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