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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Idella was lucky"



몇 번을 봐도 좋은 영화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Driving Miss Daisy)

아주 어릴 때 보고 지금까지 죽 본 몇 안 되는 영화. 








아무 것도 모를 때도 그랬지만 점점 와닿는 대사는 "Idella was lucky". 

이 대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나랑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데이지 역의 제시카 탠디는 이 영화 개봉 몇년 후 사망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연기하고, 잘 살다가 간 배우. 

미스 데이지 캐릭터도, 이 배우도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