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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잠진도 선착장에서의 일출 사진.


나이가 들수록 무서워지는 건 외형의 변화나 해야 할 일을 처리해야한다는 생각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좀 덜 유치해지는 것은 좋지만 옛날만큼 쉽게 감동 받고 영감을 얻지 않는다는 거

그게 제일 무섭네요.


모두 말랑말랑하고 따뜻한 마음과 함께 행복한 신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해피 뉴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