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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오늘은 늦게 일어난데다 피곤해서, 아침 수영을 빠질까 고민했는데 결국에는 수영장으로 갔다.

일주일에 딱 2번 하는 운동(수영), 나를 위한 것이라 생각하니 저절로 몸이 향해졌다. 오늘은 다이빙을 처음 배워봄. 다이빙에서 자연스럽게 자유형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지금 내 수준으로는 다이빙과 동시에 수경이 벗겨지는 참사가... 수영의 세계는 끝이 없도다.


그래도 주말 하루의 시작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