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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관련 기사 모음

링크 저장용으로 모아둔다.


스마트폰으로 문화를 파는 ‘중국의 스티브잡스’…레이쥔(雷軍) 샤오미(小米) 회장

http://luxmen.mk.co.kr/view.php?sc=51100007&cm=People&year=2014&no=347545&relatedcode=


샤오미는 마케팅 방식도 아주 독특하다. 기존 업체들과 달리 TV 광고나 옥외광고, 통신사 마케팅을 전혀 실시하지 않는다. 오로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등을 통해 퍼지는 입소문 마케팅에 집중한다. 더구나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샤오미폰을 구경조차 할 수 없다. 모든 제품을 인터넷 사이트에서만 판매하기 때문이다. 유통비용 절감만으로도 20~30%의 가격 인하가 가능하다는 게 샤오미의 설명이다.가격이 저렴한 것은 당연히 따라오는 결과다. 


샤오미 스마트폰은 1000위안(약 17만5000원)을 넘지 않는다. 47인치 TV 가격도 3000위안(약 52만원 선)이면 구입 가능하다. 


모델을 자주 출시하지 않는 것도 원가 절감에 일조하고 있다. 샤오미는 보통 1년에 1개 정도의 모델을 출시한다. 소품종 대량생산으로 원가를 낮추는 것이다. 지난해 처음 출시한 스마트TV도 47인치 한 가지 모델뿐이다. 모델은 1년에 1개씩 내놓지만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매주 최소 1건 이상이다. 일주일마다 새로워지는 소프트웨어에 맛을 들인 고객들의 충성심이 자연스레 높아지는 구조다. 


삼성전자를 위협하는 중국의 신성, 샤오미

http://estima.wordpress.com/2014/06/28/xiao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