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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Series

from 2009 to 2014




도중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아직까지도 꾸준히 보는 거의 유일한 드라마, <The Good Wife>.  여전히 균형 감각이 좋은 드라마고 캐릭터들도 매력이 넘친다. 6시즌 최신 편의 마지막 장면은 이 드라마를 오래 본 사람들이라면 모두 쾌감을 느꼈을 장면인데, 2009년의 알리시아를 보니 괜히 내가 다 찡하다.


나에게는 언제부터가 시작이고, 언제가 또 작은 완성일까? 2010-2015로 해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