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cribble

신종플루의 위협




엄마!.gif
또는 털자켓이_싫어요.gif


1. 오전에 회사 메일 열자마자 뜬 것은, 사내에 신종플루 확진자가 2명 생겼다는 공지 메일.
세상에 비밀은 없어서 대충 몇 층인지도 밝혀졌다. 흑 무섭잖아.
같은 건물 파트너사는 재택근무한단다.


2.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영국 런던으로 간다. 그 전에 처리해야할 일들, 갔다 와서 해야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하필 나 없는 새 제휴 상품도 하나 오픈한다.
아저씨여 왜 너는 일을 안 하니...


3. 에고 강한 개발자 vs 에고 강한 기획자
누가 더 피곤한 존재인가. 맛 대 맛 같구나.


4. 최근 나를 위한 선물은 클러치.
화려한 디자인이 아니라 슈퍼 갈 때도 들 수 있을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