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Series

(70)
굿파이트(The Good Fight) 시작 몇 년 동안이나 가장 좋아했던 드라마 The Good Wife의 스핀오프. 팔로우했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공지했을 때부터 기대하며 기다렸다. 애증의 알리시아와 달리 기복 없이 좋아했던 캐릭터 다이앤 록하 주인공 중 하나이고, 루카와 마리사 같은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이 그대로 나온다. 새 멤버의 이야기는 아직까지는 본 이야기와 융화된 것 같지는 않지만, 이제 겨우 몇 화 안 한 드라마치고는 대만족. The Good Wife 특유의 연출과 음악 선곡, 유머가 곳곳에서 느껴진다. 무려 1회 시작이 트럼프 취임식을 TV로 보는 다이앤 모습이다. ㅠ.ㅠ 가볍게 시작한 것 같지만 캐릭터랑 플롯을 보면 여전히 영리한 드라마 부디 캔슬 없이, 이 품질로 오래오래 갔으면 한다.
The Good Wife 종영, 이상한 엔딩 덱스터(Dexter)이후로 최고로 좋아했던 드라마 굿 와이프(the Good Wife)가 7시즌을 마지막으로 끝났다. 라스트 에피소드를 보고 난 지금 내 마음은 왓... 왓더... 내가 뭘 본겅미.... 이런 느낌일 뿐.아니 진짜 농담이 아니고 뭐 이런 결말이 있냐!!!! 일단은 정신을 못 차리고 있어서, 그나마 기록하려고 적어둔 대사를 옮겨둔다.You think you can play the emotional card with me? You think I'm going to break down and cry? Look at me. Do I look like breaking down? 개인적으로 내가 참 좋아했던 내용은 4시즌 18번째 에피소드(http://www.imdb.com/title/tt26980..
maybe that home was us Sarah LindenI never had a real house to grow up in. You know, home. I never belonged anywhere. And all my life, I was looking for that thing you know. Thinking that it was out there somewhere. That all I had to do was find it. But I think, maybe that home was us. It was you and me together in that stupid car riding around, smoking cigarettes. I think that was everything. I'm sorry. I should have..
뮤비뱅크 - EXO 편 [HIT] 뮤비뱅크 - 글로벌 대세돌 EXO의 귀환! 1. 20150408 [HIT] 뮤비뱅크 - 글로벌 대세돌 EXO의 귀환! 2. 20150408 피와 땀이 보인다 ㅠ_ㅠ서울 말고 전국 시청률도 1% 넘어봤으면
from 2009 to 2014 도중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아직까지도 꾸준히 보는 거의 유일한 드라마, . 여전히 균형 감각이 좋은 드라마고 캐릭터들도 매력이 넘친다. 6시즌 최신 편의 마지막 장면은 이 드라마를 오래 본 사람들이라면 모두 쾌감을 느꼈을 장면인데, 2009년의 알리시아를 보니 괜히 내가 다 찡하다. 나에게는 언제부터가 시작이고, 언제가 또 작은 완성일까? 2010-2015로 해보자꾸나.
최근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아래 포스팅에 이어 (ㅋㅋ)비정상회담! 어쩜 좋아 너무 좋아 전현무 표정 네가 없는 거리에는어제는 총체적 기욤의 난이었다 크흙 알베르토와 장위안의 엉엉 어제 내 표정... 하 말이 필요 없다 그래... 이건 타쿠야가 너무 상큼해서! 아이돌 인증이라는 자막과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 추석에 방영된 제휴파일 캡쳐하는데 꺽꺽 넘어갈 뻔 했다. 이 와중에 왜 이렇게 전현무가 좋아진단 말인가 끼룩끼룩 JTBC가 요새 정말 잘 한다. 다른 프로그램의 약발이 떨어질만하면 또 바로 새 아이템이 치고 올라오고.그리고 전현무는 프리 선언 진짜 잘 한 듯. 보면 볼 수록 자기 가치 창조 능력 함양이라는 뻔하지만 어려운 과제가 생각나네.
The belief in happy endings I’m so sorry the explanation couldn’t be better, Spencer. And I am sorry that it does not make more sense, but I’ve already told you, I just don’t understand any of it anymore. I guess I’m just looking for it again. For the belief I had back in college. The belief I had when I first met Sarah and it all seemed so right. The belief in happy endings.
비정상회담 요새 최고의 재미. 3화는 제휴 파일을 받아 핸드폰에 넣고 다닐 정도이다.JTBC는 정말 대단하다. 캡쳐 사진은 감격적인 비정상 화해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