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 beast (35) 썸네일형 리스트형 Eva Green - L'Oreal Professionnel's Newest Spokesperson 여전히 어마어마하게 예쁜 에바 그린. 영상이 사진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다!그리고 난 혼자 주문을 외우고 있다. 졸업한다한다하고 만다ㅠ_ㅠ Best Sunglass ever 여러모로 "쩐다"도대체 무슨 브랜드인가 저 선글라스는... 안자이 미즈마루 사망 무라카미 하루키 책 삽화로 유명한 안자이 미즈마루가 며칠 전 사망했다는 뉴스를 뒤늦게 접했다.http://www.huffingtonpost.kr/2014/03/25/story_n_5025048.html?utm_hp_ref=korea 향년 만 71세. 아직은 한참 더 살 수 있는 나이라는 아쉬움, 안타까움 등이 있지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하루키의 친구가 노인이 되어 죽었다는 생각이다. 이제는 환갑도 훌쩍 넘은 하루키이지만 30세에 쓴 소설부터 지금까지, 거의 모든 작품을 읽으면서 하루키의 나이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 심지어 하루키가 인터뷰에서 곧잘 얘기함에도 불구하고. 동네에서 한가로이 안자이 미즈마루씨를 만나, 같이 놀러도 다니던 30대 반백수 하루키씨가 이제는 친구도 떠나보내는 현실의 사람으로.. Eleanor Parker 꼬맹이 시절부터 사운드 오브 뮤직을 보았는데 최근에서야 이름을 검색해본, 영화 속 남작 부인. 노래와 풍경, 폰트랩 대령과 마리아와 커튼으로 만들었다던 옷-.-에만 빠져있었는데 최근에 영화를 다시 보니 정말 미인이더라. 1922년생으로 아직 생존하고 있는 배우. 여기저기서 긁어온 사진들. 그나저나 그저 노래만 따라부르던 어린시절과 달리 남작 부인의 의상과 액세서리, 가방이 눈에 들어오는 걸 보니 나도 나이 들고 & 관심사가 변했구나 -.- 얼굴 Daria Werbowy여전히 멋있는 얼굴 masterpiece 알렉세이 야구딘 2002년 동계올림픽 피겨 소트 - winter 피겨는 잘 알지도 못 하고 이 장르 팬도 아닌데, 정신이 몽롱할 때 유투브에서 찾아보게 되는 영상이다. 보다보면 일본 해설 따라서 스바라시- 를 읊조리게 된다.스바라시이- The Louis Vuitton Advertising Campaign Film L'Invitation Au Voyage - The Louis Vuitton Advertising Campaign Film꼬질꼬질하게 시험 준비 하다가 눈 호사라도 좀 하자는 의미에서 루이뷔똥 광고를 올린다. 배경음악이 낯익다? Ezra Miller 에즈라 밀러 아니면 이즈라 밀러? 93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올해 스물인 어린 배우인데 이런 심란한 영화에도 나왔었고 http://www.imdb.com/title/tt1242460/ 어쩌다가 미드 조연으로도 많이 나왔더랜다. 아주 잠깐 조연으로 나올 때도 궁금해서 IMDb를 찾아보게 할 힘을 가진 배우. 텀블러에서 사진 몇 개를 긁어왔다. 올해 영화는 거의 안 봤는데 그래도 틸다 스윈튼이 나오는 영화를 극장에서 놓치는 아까워서 본 '케빈에 대하여'. 원제는 We Need to Talk About Kevin (2011). 의외로 불편하지도 않고 앞서 말했듯이 조금 심란하기만 할 뿐 영화적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영상물이다. 어쨌든 픽션이니까! 화면 너머 세상이어서 여러가지로 황홀한 영화이다. 에즈라 밀러의 연기도 그렇고..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