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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 beast

Eleanor Parker

꼬맹이 시절부터 사운드 오브 뮤직을 보았는데 최근에서야 이름을 검색해본, 영화 속 남작 부인. 

노래와 풍경, 폰트랩 대령과 마리아와 커튼으로 만들었다던 옷-.-에만 빠져있었는데 최근에 영화를 다시 보니 정말 미인이더라. 1922년생으로 아직 생존하고 있는 배우.


여기저기서 긁어온 사진들.








그나저나 그저 노래만 따라부르던 어린시절과 달리 남작 부인의 의상과 액세서리, 가방이 눈에 들어오는 걸 보니 나도 나이 들고 & 관심사가 변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