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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usic

어느 일반인의 위엄

C님이 덜렁 보내주신 링크가 시작이었다. 이건 뭐지 하고 봤는데


헛!!!!!!

어머 이 동안(이 아니라 실제로 나이가 어리더라) 
이 얼굴 이 목소리!

회사 내 동갑내기 동료에게 보여줬다.
"어떻게 해.. 나 사랑에 빠졌나봐..."
이런 반응이. 둘이 카페테리아에서 아이폰으로 영상 봤다는 건 비밀 쉿.

나름 유명인이신 듯.
구독하지 않은 건 내 최후의 자존심. 

세상은 넓고 귀염둥이는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