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 beast Cate Blanchett @ Cannes 꿋꿋빈 2010. 5. 15. 00:48 고작 뼈 위에 피부 덮인 사람 얼굴 보면서 이렇게 많은 생각이 든 건 오랜만이다. 아름답다 곱게 늙는다 이런 차원이 아니다. 어떤 삶을 살고 어떤 생각을 하면 저렇게 될 수 있는 걸까? 사람의 얼굴만으로 보여줄 수 있는 깊이는 어느 정도일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Love calling Earth 'beauty & beast' Related Articles 체사레 보르자! 아 청량해! 무파사와 심바 Vogue China May 2010 나탈리아 보디아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