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 앤티크 꿋꿋빈 2008. 11. 26. 22:23 기대 외로 괜찮았던 영화. 조금 낯간지러울 수도 있는 뮤지컬 장면도 좋았고. 지나치게 이어 붙인 듯한 연출도 거슬리지 않았다. 볼 때는 주지훈과 유아인이 귀여웠는데 지금은 김재욱 생각이 많이 난다. 무엇보다도 이 영화는 변명이 적어서 좋았다. 요시나가 후미의 원작처럼 멀끔하고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따뜻하고 직설적이었다. 그게 원작 스토리의 힘이든 무엇이든 간에... 잘 봤다!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야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Love calling Earth 'film' Related Articles Flora by Gucci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이럴 수 없어 천사와 악마 나쁜 피 Mauvais sang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