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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2

어릴 때 울산에서 산 것 외에 서울에서의 삶 대부분을 개포동에서 지냈는데 초중고도, 회사도 항상 부근이었다. 대학만 예외. 지금도 선정릉역에서 출퇴근하는데 언젠가는 주거지도 근무지도 현재 영역과 아주 다른 곳이 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한다. 삶의 풍경도 달라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