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월드오보워크래프트)를 시작한지도 참 오래되었다. 도중 도중 몇년씩 쉬어서 그렇지 가장 길게 한 게임이 아닐까 싶다. 못생긴 내 꿋꿋빈.. 도대체 n년 전에 왜 언데드를 택했는지 지금도 모를 일이로다. 시나리오가 슬퍼서 그랬나?
하여튼 최근에 획득한 탈 것 2개.
에체로의 영혼. 투명하게 빛이 나서 예쁘고, 탑승감도 나쁘지 않다.
로시엔 배회자. 우연히 퀘스트로 얻게 된 여우. 역시 마음에 듦. 클로즈업하니 상당히 호전적인 얼굴이다??
이건 그냥 경치가 예뻐서 찍은 것.
아무리 그래픽 좋은 게임이 나와도 난 WOW 풍경이 좋다. 어떨 때는 가슴이 뭉클해진다.
마무리는 셀카로 (너무 귀여운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