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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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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의 이탈리아 여행기 두 친구가 이탈리아 여행 가서 찍은 영상을 너무 예쁘게, 신나게 편집했는데 실제로 이 분들은 이탈리아에서 여행사를 차려 거주하신다고. (영상 편집이랑 배경 음악 센스 다 좋은데 정지화면 썸네일은 저게 뭣이여 T.T) 꼭 다시 가야지. 다시 가면 너무 행복해서 울 지도 모르겠다.
비정상회담 요새 최고의 재미. 3화는 제휴 파일을 받아 핸드폰에 넣고 다닐 정도이다.JTBC는 정말 대단하다. 캡쳐 사진은 감격적인 비정상 화해 장면.
여름
샤오미 관련 기사 모음 링크 저장용으로 모아둔다. 스마트폰으로 문화를 파는 ‘중국의 스티브잡스’…레이쥔(雷軍) 샤오미(小米) 회장http://luxmen.mk.co.kr/view.php?sc=51100007&cm=People&year=2014&no=347545&relatedcode= 샤오미는 마케팅 방식도 아주 독특하다. 기존 업체들과 달리 TV 광고나 옥외광고, 통신사 마케팅을 전혀 실시하지 않는다. 오로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등을 통해 퍼지는 입소문 마케팅에 집중한다. 더구나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샤오미폰을 구경조차 할 수 없다. 모든 제품을 인터넷 사이트에서만 판매하기 때문이다. 유통비용 절감만으로도 20~30%의 가격 인하가 가능하다는 게 샤오미의 설명이다.가격이 저렴한 것은 당연히 따라오는 결과다. 샤오미 스마..
6개월 일년의 반이 지났다. 나름 결산을 해보겠다. 1. 수영. 1월 첫째주부터 배운 수영은 지금 접영까지 진도가 나갔다. 팔 꺾기 자유형도 배웠는데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었는데 확실히 기존 자유형보다 힘이 덜 들길 한다. 이 뒤에도 무궁무진한 단계가 있지만 여기까지 왔다는 것으로 매우 만족. 근데 다이빙이 너무 무섭다. 2. 머리 기르기. 몇 년 간 단발에 머물던 머리를 기르고 있다. 잘 기르다가 5월 말에 웨이브 펌 하면서 다듬느라 망했다. 3주 뒤에 다시 볼륨매직하는 삽질까지 -.- 예쁘게 자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많이 자랐다. 앞으로 최소 2개월은 안 자를 예정. 어깨선까지 길러보겠다! 3. 회사. 입사한지 반년도 안 되었는데 별별 스펙타클한 일이 있었다. 각설하면 부서 이동을 했다. 팀 이름은 예능음악..
Sebastien Tellier - La Ritournelle Oh nothing's going to change my love for youI wanna spend my life with youSo we make love on the grass under the moonNo one call tell, damned if I doForever journey on golden avenuesI drift in your eyes since I love youI got that beat in my veins for only ruleLove is to share, mine is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