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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빅터스(Invictus) 인빅터스(Invictus)- 윌리엄 어네스트 헨리 나를 감싸고 있는 밤은온통 칠흑 같은 암흑나는 그 어떤 신이든, 신께 감사하노라내게 정복당하지 않는 영혼을 주셨음을잔인한 환경의 마수에서난 움츠리거나 소리내어 울지 않았다운명의 몽둥이에 두들겨 맞아내 머리는 피 흘리지만 굴하지 않노라분노와 눈물의 이 땅을 넘어어둠의 공포만이 어렴풋하다.그리고 오랜 재앙의 세월이 흘러도나는 두려움에 떨지 않을 것이다.비록 문이 좁을지라도아무리 많은 형벌이 날 기다릴지라도 중요치 않다.나는 내 운명의 주인나는 내 영혼의 선장 http://www.goodplus.org/html/poem20.htm
부루나 어느 날 그는 마가다국의 라자가하의 죽림정사에 머물고 계신 부처님께 포교활동을 위해서 서방의 스나파란타로 가겠다는 결심을 전했다. 이에 부처님은 그에게 물었다. "그 지방 사람들이 너에게 욕을 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모두 착한 사람들이어서 때리지 않는구나라고 생각하겠습니다.""죽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세상에는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끊는 사람도 있고 자신을 죽여 줄 것을 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원하는 죽음을 나에게 베풀어 준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여름 여름여름 ㅠ_ㅠ
풍경 "그건 내게는 소중한 풍경 중 하나야. 항상 내게 뭔가를 가르쳐줘. 혹은 뭔가를 가르쳐주려고 해.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런 것들이 필요해. 말로는 설명이 잘 안되지만, 의미를 가진 그런 풍경. 우리는 그 뭔가에 제대로 설명을 달기 위해 살아가는 그런 면이 있어. 난 그렇게 생각해." "그게 우리가 살아가기 위한 근거 같은 게 된다는 얘기인가요?" "아마도." "내게도 그런 풍경이 있어요." "그걸 소중히 간직하는게 좋아." "소중히 간직할게요."
2013 충격과 공포, 격동의 2012년 말T.T을 보내고 2013년을 맞이한다. 인천 공항 TV에서 학교 2013이라는 드라마를 하던데 거기서 제일 먼저 2013년을 느꼈다. 나이 들 수록 시간 가는 것에 무덤덤.어쨌든 2012년까지를 정리하면 가장 큰 사건은 박사 과정 수료했다! 머리도 나쁜데 의지도 약한 나로서는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별 거 아닌 게 아니다. 과정 내내 돈 벌어야 하는 것 아닌가, 이 길이 맞는가, 공부는 왜 이렇게 어려운가 주변사람들과의 비교 등등 복합적인 감정으로 지냈다. 그래도 같은 학번 동기 언니와, 선배 중 좋은 사람들이 있어 겨우 끝마칠 수 있었다. 종합시험도 학점도 모두 패스했으니 진짜 수료다. 흐앙.몇 주 있다 지도교수님 뵐 텐데 여전히 더 공부해라란 말씀만 하시겠지. 위의 ..
EAT, LEARN, MOVE EAT LEARN MOVE 꼭 확대해서 전체창으로 볼 것
Oh. 항시 마음에 둘 것 1. 현재 내가 가진 것과 내 삶은 온전히 내 노력으로 얻은 것이다. 누구의 판단이나 지적에도 바래질 수 없다.2. 다 잘 할 필요 없다. 다 잘 할 수도 없고. 내게만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지 말 것.
사랑이야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 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 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한 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송창식 - 사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