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컴에서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가 국내 서비스하는 MMORPG 에이지 오브 코난(Age of Conan) OB가 시작되었다.
약 1년 반 전 북미 서버에서 80레벨까지 캐릭터를 키워 봤는데 컨텐츠도 훌륭하고, 재미도 있다. 일단 나는 플레이 당시 게임의 배경과 분위기를 좋아했다. 야만적이고 이교도적이고 로맨틱한? (이렇게 쓰다보니 내가 무슨 19세기 영국인 같은 느낌이구먼)
당시에는 단시간에 레벨 업하느라 제대로 즐기지 못 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이라는 생각은 덜 들 정도로 괜찮았다.
당시에는 단시간에 레벨 업하느라 제대로 즐기지 못 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이라는 생각은 덜 들 정도로 괜찮았다.
WOW 처럼 만랩 이후 컨텐츠 빌딩이 잘 되어있는지가 1년 반 전에도 이슈였고 지금도 그런 듯 하다.
북미 서버에서는 다크 템플러를 키웠고 지금은 네크로맨서로 캐릭터를 만들었다.
종족은 그 당시에는 없던 키타이인으로, 빨리 토르티지에서 레벨업하고 키타이인 지역을 경험하고 싶다.
(@ 이미르 서버의 퓨마빈. 혹시라도 하는 분 있다면 저와 친구 맺어요!)
캡쳐 출처: 코난 스크린샷 게시판의 에쉬론즈콜2 님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