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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usic

You know my Name




<카지노 로열(Casino Royale)>에서 에바 그린보다 더 좋았던, Chris Cornell의 You know my name.
어느 순간 흥얼거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 노래만 들으면 자동으로 머리 속에서 영화 몇 편이 만들어지고.

어딘가 기름기 빠져버린 본드의 미래는 무엇인가.
뿌루퉁한 올가 언니가 나온 <Quantum of Solace>는 아직 못 봤다. 제목이 어쩜 저렇게 멋지냐. 그러나 영화 분위기는 그렇지 않다는 소문이.. 더 이상 소문은 듣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