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즈>는 개그 드라마인데다가 쓸데 없이 로맨틱하다. T.T
-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어느 정도 위치가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섬세하고 친절하다. 어쩌면 그들이 원래 그런 사람이기에 그 정도 위치에 올라간 것일 수도 있다. 최근 메일을 주고 받으며 보며 느낀 거다. 저 사람들도 커뮤니케이션을 다정하게 하는데, 위치도 체면도 없는 주제에 남에게 메일 함부로 띡 보내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겠다.
- 사실은... P님을 위해 <멀린> 에 관해 한 줄이라도 써야할 것 같은데 내 머리속은 새하얗다. 일단 처음에 스킵스킵하며 보다가 용이 나올 때 우와아아아 하고 감탄했던 것 같다. 왜냐면 P님 혹평과 달리 용 그래픽이 괜찮았거든! 그리고 용 배가 볼록 나온 게 귀여웠다.
라고 용 얘기로 끝내면 어딘가 끌려갈 것 같다.
멀린 역 배우는 처음에 사진으로만 봤을 때 어딘가 '좁게' 생긴게 호감이었는데 자연스러운 사진을 보니 인물이 훨씬 낫더라.
하지만 에피소드 한 편만으로 P님이 말했던 라이오넬 - 렉스 관계 같은 앵스트의 기운은 느껴지지 않았
아니 그것보다 기네비어 어쩔 거임 난 분명히 개성 있는 캐릭터를 좋아하긴 하는데 그러니까 그것이... 사람의 마음은 사소한 것에 흔들리는 것 같지만 의외로 심지 굳은 것이다. (뜻 모를 말로 마무리. 아 나도 뜻을 모르겠어!)
- <스타트렉>은 정말, 정말 재미있지 않은가!
그냥 이 한 줄을 쓰고 싶었다.
- 언젠간 용 보다 더 심오한 감상이 나올 수도 있겠지.
-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어느 정도 위치가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섬세하고 친절하다. 어쩌면 그들이 원래 그런 사람이기에 그 정도 위치에 올라간 것일 수도 있다. 최근 메일을 주고 받으며 보며 느낀 거다. 저 사람들도 커뮤니케이션을 다정하게 하는데, 위치도 체면도 없는 주제에 남에게 메일 함부로 띡 보내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겠다.
- 사실은... P님을 위해 <멀린> 에 관해 한 줄이라도 써야할 것 같은데 내 머리속은 새하얗다. 일단 처음에 스킵스킵하며 보다가 용이 나올 때 우와아아아 하고 감탄했던 것 같다. 왜냐면 P님 혹평과 달리 용 그래픽이 괜찮았거든! 그리고 용 배가 볼록 나온 게 귀여웠다.
라고 용 얘기로 끝내면 어딘가 끌려갈 것 같다.
멀린 역 배우는 처음에 사진으로만 봤을 때 어딘가 '좁게' 생긴게 호감이었는데 자연스러운 사진을 보니 인물이 훨씬 낫더라.
하지만 에피소드 한 편만으로 P님이 말했던 라이오넬 - 렉스 관계 같은 앵스트의 기운은 느껴지지 않았
아니 그것보다 기네비어 어쩔 거임 난 분명히 개성 있는 캐릭터를 좋아하긴 하는데 그러니까 그것이... 사람의 마음은 사소한 것에 흔들리는 것 같지만 의외로 심지 굳은 것이다. (뜻 모를 말로 마무리. 아 나도 뜻을 모르겠어!)
- <스타트렉>은 정말, 정말 재미있지 않은가!
그냥 이 한 줄을 쓰고 싶었다.
- 언젠간 용 보다 더 심오한 감상이 나올 수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