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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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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디언의 편지 3시즌 2화 Spencer, I knew it would be you who came to the cabin to check on me. I'm sorry the explanation couldn't be better, Spencer. And I'm sorry it doesn't make more sense. But I've already told you, I just don't understand any of it anymore. - Here you go. - You get enough to eat, honey? - Oh, yeah. - You travelin'? - Yeah. - Where you headed? - Nowhere in particular. - How will you know when ..
내게도 한번쯤 생기는 행운 이라기엔 카뮤님의 멋진 행동력 덕분이다. to kyle. Thank you! Benedict 런던에서 날라온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싸인. 카뮤님이 프랑켄슈타인 연극 공연을 보러 가셔서, 베네딕트에게 직접 받아주신 싸인이다. 아 정말... 사실 싸인을 직접 보고도 실감이 잘 안 났는데 베네딕의 얼굴을 가까이서 보고, 대화하고, 표정을 보고 와서 재현해 주신(!!!!) 카뮤님 덕분에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하여튼 우헤헤헤 자랑한다. 자랑한다.
Morgan & Reid 2월 마지막 날 내게 똥을 준 오스카. 더 이상 언급 하지 않으련다. 미드나 보자.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뒷북인들 어떠하리.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제일 좋아하는 두 명, 모건과 리드. 모건이 리드에게 kid 라고 부르는 것 정말 짜릿하다! Criminal Minds 105 Reid: No, I'm just saying it's possible. I don't know everything. I mean, despite the fact that you think that I do. Morgan: I never said that. When have I ever said that? Reid: Every day since I met you. Elle: This morning at breakfast. H..
Doctor Who: A Christmas Carol 닥터후 크리스마스 스페셜. 캡쳐 이미지에 스포일러 있을 수도 있지만 상관 않고 올립니다.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캡쳐는 붙여둘 수 밖에 없군요. 이번 닥터후 크리스마스 스페셜은 그냥 독립적인 한 편의 영화 같습니다. 원래 닥터후 설정은 몇 개 박살까지 났는데 (Father's Day 에피소드 설정을 무시한 액션에 나옵니다.) 그런 것에 다 너그러워질만큼 아름다워요. 어릴 때 네버엔딩스토리를 처음 봤을 때의 기분까지 듭니다. 지금 이 에피소드에서 특별 출연한 캐서린 젠킨스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 있는데 메조 소프라노 만의 매력이 있네요. 달콤한 기분.
Tardis source http://littlemargaret.tumblr.com/ KBS 셜록 더빙판 기다리며 정리한 텀블러 발 이미지들 중에서 하나. 셜록과 닥터후 중 어느 카테고리에 넣을지 고민했다. 결론은 아무데도 속하지 않음. 묘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고 예쁘다. 실제 닥터후에서도 저 장면은 참 로맨틱했다.
The Borgias 이게 뭐야 닐 조던이 연출, 제레미 아이언스가 로드리고 보르자로 나오는 "The Borgias" 라는 드라마가 있다는 뉴스를 트위터에서 봤다. 정말 하는구나, 체사레 보르자를 보는구나. 뒤졌다, 기사도 떴고 대충 만든 듯한 티져도 있었다! 티져 http://www.imdb.com/video/cbs/vi1603311641/ 캐스팅 http://www.imdb.com/title/tt1582457/fullcredits#cast 이게 뭐지...... 체사레는 무슨 아메리칸 틴보이도 아니고. 구글링하다가 Fuyumi Soryo 라는 유명한 일본 만화가가 체사레 보르지아 삽화를 그린 것을 보았다. 아예 만화로 연재한 것도 같고? 아무리 2D 라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위 티져 속 현실과 너무 차이가 나지 않는가. 정말 ..
글리 Glee 2-06 Never been Kissed 아 어쩔 거야 어쩔 거야 ♬ 나 진짜 어이가 없어서. 글리 주제에 이럴 수 있냐! 아니 다시 생각해보니 글리라서 그런 건가! 글리는 멀찍히 떨어져서 팔짱 끼고 보기 좋은 드라마다. 드라마 자체가 그걸 의도한다. 너무 진지하면 촌스럽다고 일제히 선언한 후에 떨어진 드라마처럼. 화려한 퍼포먼스와 노래, 과장된 학교 계급 사회가 나오는 가벼운 영상물. 너무나 심하게 특이해 오히려 매력적인 브리타니 캐릭터만 봐도 이 드라마가 어떤 성격인지 답이 나온다. 그리고 솔직히 캐릭터들은 다 순둥이다. 퍽도, 슬러쉬 보이까지도! 2시즌에서 퍽은 순한 놈으로 전락했다. 아흐 사나운 퍼커맨 돌아와 T.T 그런 글리 주제에 드라마를 연출하는 캐릭터는 대부분 커트다. 이 플롯 빈약한 드라마에서 커트를 어떻게 대접할지 항상 아슬아..
Stop reviewing my life "I want everyone to stop worrying about me, stop reviewing my life. I am going to do what I want, and it wont be what you want, or what mom wants. So back off." Alicia Florrick, The Good wife 2-3 한 글자도 빼먹지 않고 정확히 내 심정. 그리고 커트를 대신해 내가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하다. 최근의_글리_꼬라지.jpg 그나저나 퍽은 잘린거요 뭐요 최근에 본 빼고는 뉴 시즌 드라마 모두 감정 이입 덜 하고 그럭저럭 보고 있다. 특히 관성으로 보는 와 가 기대 이하로 재미 없는 탓도 크다. 심지어 도 심심하다. 이 세상이 망하려나! 예전 시즌 돌려보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