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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관련 기사 모음 링크 저장용으로 모아둔다. 스마트폰으로 문화를 파는 ‘중국의 스티브잡스’…레이쥔(雷軍) 샤오미(小米) 회장http://luxmen.mk.co.kr/view.php?sc=51100007&cm=People&year=2014&no=347545&relatedcode= 샤오미는 마케팅 방식도 아주 독특하다. 기존 업체들과 달리 TV 광고나 옥외광고, 통신사 마케팅을 전혀 실시하지 않는다. 오로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등을 통해 퍼지는 입소문 마케팅에 집중한다. 더구나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샤오미폰을 구경조차 할 수 없다. 모든 제품을 인터넷 사이트에서만 판매하기 때문이다. 유통비용 절감만으로도 20~30%의 가격 인하가 가능하다는 게 샤오미의 설명이다.가격이 저렴한 것은 당연히 따라오는 결과다. 샤오미 스마..
6개월 일년의 반이 지났다. 나름 결산을 해보겠다. 1. 수영. 1월 첫째주부터 배운 수영은 지금 접영까지 진도가 나갔다. 팔 꺾기 자유형도 배웠는데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었는데 확실히 기존 자유형보다 힘이 덜 들길 한다. 이 뒤에도 무궁무진한 단계가 있지만 여기까지 왔다는 것으로 매우 만족. 근데 다이빙이 너무 무섭다. 2. 머리 기르기. 몇 년 간 단발에 머물던 머리를 기르고 있다. 잘 기르다가 5월 말에 웨이브 펌 하면서 다듬느라 망했다. 3주 뒤에 다시 볼륨매직하는 삽질까지 -.- 예쁘게 자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많이 자랐다. 앞으로 최소 2개월은 안 자를 예정. 어깨선까지 길러보겠다! 3. 회사. 입사한지 반년도 안 되었는데 별별 스펙타클한 일이 있었다. 각설하면 부서 이동을 했다. 팀 이름은 예능음악..
Sebastien Tellier - La Ritournelle Oh nothing's going to change my love for youI wanna spend my life with youSo we make love on the grass under the moonNo one call tell, damned if I doForever journey on golden avenuesI drift in your eyes since I love youI got that beat in my veins for only ruleLove is to share, mine is for you
인스타그램 ... 필터 먹인 사진. 현대백화점 옥외정원에서 찍은 건데 저렇게 해놓으니 뭔가 스모그에 휩싸인 서울 같기도 하고?! 전세계적으로 이런 뿌연 톤의 인스타그램 식 색상, 채도가 인기 있어 카메라에도, 심지어 선글래스에도 적용된다는데 내 시선을 인스타그램 톤에 맞추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인스타그램 톤으로 본다니 뭔가 신기하다.
Conan O'Brien Commencement Speech, Dartmouth College Your path at 22 will not necessarily be your path at 32 or 42. One's dream is constantly evolving, rising and falling, changing course _ Today I tell you that whether you fear it or not, disappointment will come. The beauty is that through disappointment you can gain clarity, and with clarity comes conviction and true originality. _ Well I am here to tell you that whatever you think your dream i..
too much 티스토리 블로그(홈페이지 게시판 대용)네이버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텀블러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그리고 더 있겠지만 저혈압의 아침이라 기억이-_-; 나는 인간 관계가 넓은 편도 아닌데 쓸데 없이 온라인 상의 소위 SNS라 불리는 것들에는 참 많이도 가입했다.가끔씩, 사실 자주 계정 삭제를 하고 몇 개만 남기어 집중하고 싶은데 (특히 트위터, 텀블러는 삭제하고 싶음)그게 안 된다. 아주 사소한 이유일지언정 계정을 유지해야할 이유가 꼭 하나 이상은 존재하는 것이다. 그 계정으로만 연락할 수 있는 지인이 있다거나 이 계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라거나! 답답해. T.T
Reality [성시경] Reality [2011.10.17™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from purplesmints on Vimeo. 마녀사냥의 성시경을 잠시 잊어야 할 때
힘든데 힘든 티를 덜 내야 하는 것 4년 전에, S언니가 말했었다. 어릴 때와 달리 나이가 들면 아직 마음은 어른이 아닌데도 어른인 척, 안 힘든 척 해야하는게 힘들다고. 힘들지만 힘든 티를 내면 안 된다.그래서 결국 할 수 있는 것은 이불을 뒤집어쓰고 우는 것인가. 기승전결 꽉꽉 짜여서 조화롭게 잘 만든 영화를 보거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극복해야하는 것인가. 아름다운 음악을 듣는데 음악이 몸으로 흘러들어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