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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사진으로 살펴본 3월 반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올려보는 근황 요새 꿈에 설문지 귀신이 나온다.타당성, 신뢰성 검증하다 기절할지도 모름 심야 방송 스크롤에 내 이름이 나온다!시청률의 소중함을 매일 매일 느끼고 있다. 왜 내 주변에는 시청률 조사기를 가진 사람이 없나 아아 매의 눈을 가진 차장님의 제보로 발견된 나 ㅋㅋㅋㅋㅋ저긴 어딘데 내가 당당하게 들어가는 것이냐 저 멀리 나만 알아볼 수 있는 실루엣의 보스들이 보인다. 미국 다녀온 엄마의 유일한 선물이었다.이렇게 봄이 왔습니다!
스케쥴 1. 설문조사 완료 (~3.20)2. 설문조사 1차 분석 (~3.31) 2.1 연구문제 1-6은 구조방정식으로. 돌려보고 안 되면 다중회귀분석 2,2 연구문제 7은 T검정 * 설문문항 신뢰도 및 타당도 분석할 것3. 결과 본 논문에 쓰기 3.1 인구통계학적 요인부터... 추가4. 중간 발표 (~4월 2주 또는 3주) 4.1 PPT 프레임은 완성된 상태. 교수님 검토 받고 발표 범위도 잡을 것5. 논문 2개로 쪼개서 각 저널에 제출 (ASAP) 5.1 각 저널은 정회원 신청 상태. 연회비 제출 (abstract 영문 번역, 심사료, 게재료) 5.2 통계결과 보고 쪼갤 범위 정하기 6. 논문 텍스트로 완성하는 건 계속 기타 비용 : 저널 논문 심사료, 게재료 대학원 논문 심사료 등 6월 말까지 다 끝내자.
2월 마지막 날 1. 논문: 반드시 이번 학기가 박사 마지막 학기가 되게 한다, 졸업한다는 각오로 쓰고 있다. 누가 가호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큰 슬럼프 없이 끌고 왔다. 연구모형은 지도교수님하고 같이 만들었는데, 재미있다. 2. 일: 바쁘다!! 회사에서 먼데 바빠!! 하지만 아직까지는 새 팀에서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덜한 편이라 견딜 만 하다. 일 스트레스의 99%는 사람과의 관계인 듯. 우리 팀에서 제작하는 가난한 예능 프로그램이 다음 주부터 심야에 시작한다. 3. 건강: 작년부터 시작한 수영이 날 살렸지. 하지만 여전히 근육이 붙거나 날씬해지거나 하는 일은 없다. 일주일 1-2번 수영이고 그 외에는 운동할 시간도 없으니 뭐. 비타민 먹고 6월까지 내 몸이 버텨주기를 바란다. 4. 문화생활그런거 없다 -..
Manners make the man 최근에 듣는 노래 OneRepublic - Love Runs Out 최근에 재미있게 본 영화 Kingsman: The Secret Service (2014)아 콜린 퍼스 T.T 최근 내 생각 "여름에 졸업할 거야!! 졸업할 거야!" 완벽하게 맥락 없는 음악 - 사진 - 텍스트의 결합이로다...
2월 새 핸드폰보다 먼저 온 케이스점점 지갑에 대한 수요는 사라질 것 같다.이제 (지금도 그렇지만) 루이뷔똥, 지방시, 발렌시아가 등등은 핸드폰 케이스에 더 집중하겠지! 그리고, 살면서 이렇게 노래 잘 부르는 사람도 있구나 싶었던 홍광호 콘서트홍진호와 헷갈렸던 나를 반성한다. 하아... 이렇게 소소하게 지나간 2월 초.논문도 열심히 진행 중입니다!
무얼 하고 있느냐 아놔 (ㅋ X 100)저 캐릭터 생긴 것도 나 닮아서 더 웃음을 준다. 내가 모니터 앞에서 신나게 물티슈로 책상 닦고 있는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내가 잘 하는 짓임 ㅋㅋㅋㅋㅋ 하... 쓰다보니 슬프다. 기승전슬픔.언젠간 출세하겠어요. 여러분도 모두 모두 연봉 많이 받으시길!
Let it... 언젠간 이 이미지를 꼭 써야지! 라고 생각하고는 일년이 흘렀네요.올 한 해도 빠르게 또 천천히 흘러갔고 전 작년보다는 조금 더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이제 몇 키로 빠져서 가녀려졌다는 착각을 했는데 연말에 회식 몇 번 하니 오히려 더 찐-_- 포동한 상태로 문득 내가 가진 것도 참 없는 반면 또 가지고 있는 게 많다는 생각을 해보고 있어요. 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데!괜히 바쁜 척 해서 항상 죄송한. 이 블로그도 항상 버려둬서 미안한. 나도 남도 잘 챙기는, 더 좋은 사람이 되는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감사해요.
이거 아빠 빠방인가? 정말 너무너무 바쁘다는게 무슨 말인지 실감하며 사는 요즈음입니다.뭐 대단힌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이 나이에 고 3 같이 살고 있어요.미생 드라마 보는 게 유일한 문화생활인 듯.하지만 이미지는 민국이 만세 (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