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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uis Vuitton Advertising Campaign Film L'Invitation Au Voyage - The Louis Vuitton Advertising Campaign Film꼬질꼬질하게 시험 준비 하다가 눈 호사라도 좀 하자는 의미에서 루이뷔똥 광고를 올린다. 배경음악이 낯익다?
the one thing I hate is amateurs You know, I don't have many enemies in life.I get along with Republicans,Protestants, Catholics, even a few reporters.But the one thing I hate is amateurs. The Good Wife 2-19 일라이의 대사.아 뜨끔거린다. 조금은 길게 문장을 써보자라는 생각에 덧붙임. 갈수록 감수성과 열정이 사라지는 것 같고 바쁘다는 핑계로 이 블로그에도 틱틱 단어만 뱉었었다. 사실 새롭게 보고할만한 사실도 없고 겉보기랑 달리 바쁘기는 정말 바빠서 T.T 글 쓰기 힘들었다는 핑계를 대본다. 정말 핑계다. 수료를 위한 마지막 학기를 보내면서 느끼는 것은 특별한 환경과 의지가 아닌 이상 이 나이에 공부를 ..
Skyfall (2012) 개인적인 2012년 올해의 영화 T.Thttp://www.imdb.com/title/tt1074638/ "To strive, to seek, to find, and not to yield." 실바ㅋㅋㅋㅋ를 어쩔 것이냐
여전히 WOW를 합니다. 제대로 만랩까지 찍어본 MMORPG는 WOW가 처음이어서인지 마음의 고향과 같아서 잊고 있다가 꼭 뭐 업데이트되면 다시 하게 됨. PvP도 무섭고 발퀄이지만 판다리아는 재미있어요. 대륙 새로 생기고 나서 경치 구경하며 낚시, 고고학, 농사(!)하는게 재미있어서 홀로 유유자적하는 중. 그렇다 낚시를 합니다. 세월을 낚자 흐압.'교수' 칭호는 고고학 칭호인데 사실 제일 얻기 쉬운 칭호입니다. 다른 거 너무 어려워.. 괜히 하늘을 보다가 뭉클해져 캡쳐하고. 할로윈 주간이라 받은 마법의 빗자루. 근데 이거 시한템인가?조금 있으면 운룡단 확고인데 날 것, 용 한 마리 얻으려고 일퀘하고 돌아다닙니다. 그 놈의 마노알은 왜 내게는 보이지 않는가. 이렇게 정직하게 평판 쌓아서 언제 용 얻는가 T.T 마지막으로 제가 좋..
닥터후Doctor Who 7시즌 거창하게 닥터후를 좋아하는 이유까지 포스팅했던 드라마지만 결국에는 중2력의 아름답고 정교한 포장이라고 본다. 최근 5화는 흐지부지 끝난 감이 있지만 맷닥의 처음이었던 아멜리아 폰드에 관한 이야기. It's been eating away at your life for a long time now. Amy Pond. All alone. The Girl Who Didn't Make Sense. How could I resist? 안녕, 에이미와 로리.
Ezra Miller 에즈라 밀러 아니면 이즈라 밀러? 93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올해 스물인 어린 배우인데 이런 심란한 영화에도 나왔었고 http://www.imdb.com/title/tt1242460/ 어쩌다가 미드 조연으로도 많이 나왔더랜다. 아주 잠깐 조연으로 나올 때도 궁금해서 IMDb를 찾아보게 할 힘을 가진 배우. 텀블러에서 사진 몇 개를 긁어왔다. 올해 영화는 거의 안 봤는데 그래도 틸다 스윈튼이 나오는 영화를 극장에서 놓치는 아까워서 본 '케빈에 대하여'. 원제는 We Need to Talk About Kevin (2011). 의외로 불편하지도 않고 앞서 말했듯이 조금 심란하기만 할 뿐 영화적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영상물이다. 어쨌든 픽션이니까! 화면 너머 세상이어서 여러가지로 황홀한 영화이다. 에즈라 밀러의 연기도 그렇고..
Nell - 그리고 남겨진 것들 가을!가을입니다. 처음엔 많이도 힘들었지 인정할 수 없어 괴로웠지하지만 받아들이고 나니 이젠 그게 너무 슬픈 거지사실은 그래. 흩어지는데 붙잡아 뭐해마음만 더 아프게근데 이렇게 살아지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 싶긴해처음엔 원망도 많이 했지. 울기도 참 많이 울었었지근데 계속 그렇게 있다 보니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은 거지사실은 그래. 흩어지는데 붙잡아 뭐해마음만 더 아프게근데 이렇게 살아지는 게 또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 싶긴해가끔씩은 같은 기억 속에 서있는지너의 시간 역시 때론 멈춰버리는지이별은 어때. 견뎌질 만해준비한 만큼 어떤 아픔도 덜 해사랑은 어때. 다시 할 만해사실 난 그래. 그저 두렵기만 해This is all that I can sayThis is all that I can say 혼자..
건강한 사람 본즈 6시즌 15회. 스위츠가 부스에게From my perspective, you're a healthy man.You can accept what you've done and the pain and sadness and regret that comes with it.You know, not everybody has the strength to deal with that reality.It's a testament to you that you've built this life with family and friends who love and respect you.Booth, that can't be easy. 제 관점으로 요원님은 건강한 사람이에요.자신이 한 일과 함께 오는 그 고통, 슬픔, 후회들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