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98)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그리스는 예쁘긔 어릴 때부터 예쁘긔 심지어 목소리는 안젤리나 졸리긔 (그나저나 긔 체는 어디서 유래된 것인가) 논문도 아닌 레포트 쓰다가 머리에 쥐가 난다. 마음의 안식을 위해 돌려보는 건 쿵푸팬더 이건 진짜 명작이야 흐얽 T.T 공부는 호기심과 끈기, 정직함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하며 논문을 쓰는 데 있어 중요한 건 1) 연구문제를 도출하는 것과 그 연구문제 및 가설을 증명하기 위한 2) 방법론 찾기 이다. 난 둘 다 부족하잖아!!!!!! 타이그리스 얼굴 한 번, 하얗게 질려있는 한글 창 한 번. 날이 춥구나. 최근 살아있습니다. 살아있어요! T.T 컴퓨터 앞에도 오래 앉아있는데 몸이 아니고 머리가 바빠 생각을 정리해 글로 옮길 시간이 없다. 트위터로는 순간순간 휘발되는 감정이라도 쓸 수 있는데 조금이라도 문장이 길어지면 단어가 마구 뒤섞여 버린다. 종강 즈음하여 몰린 기말 페이퍼를 마무리하기 전까지는 뭐 하나 할 수가 없다. 아무 것도 아니고 잡담이라 할지라도 글을 쓴다는 것은 쉽게 볼 일이 아니다. 내가 지금까지 자주 간과했던 것. 생존보고 차원에서 듣고 좋았던 가사 붙여둔다. 산울림 특집에서 김경호가 준비하는 노래 '찻잔'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 없는 정이 네게로 .. 김동률 Replay M/V 김동률보다는 전람회, 그 중에서도 서동욱이 조용히 불렀던 마중가던 길만 좋아했는데 이 노래를 우연히 듣고 울었다. 정말 많이 울었다. 왜 우는지 모르면서도 울었다. One of Most Inspirational People Pranav Mistry. 귀여운 웹사이트는 여기 http://www.pranavmistry.com/ 예전에 올린 테드 동영상 링크는 여기 고작 81년생! http://en.wikipedia.org/wiki/Pranav_Mistry 백업용으로 올려두는 것 브로큰발렌타인 탑밴드 노래 메들리 2011.11.12 탑갤 락페스티벌에서. 출처 띠ㅇ님 @ TOP밴드 갤러리 요새는 브로큰발렌타인, 게이트플라워즈 노래 몇 곡, 피아노 곡 몇 곡만 듣고 사는 듯. "음악을 한다는 건 스스로 찾아낸 개성적인 언어로 청중에게 믿음을 주는 작업" 백건우 인터뷰 중. 경향신문, 문학수 선임기자 출처 http://photo.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03&newsid=20101103213413803&p=khan Depeche Mode - World In My Eyes (Cicada Mix) 이 버전이 최고다. Let me take you on a trip Around the world and back And you won't have to move You just sit still Now let your mind do the walking And let my body do the talking Let me show you the world in my eyes I'll take you to the highest mountain To the depths of the deepest sea And we won't need a map, believe me Now let my body do the moving And let my hands do the soothing Let me show you th.. 가을! 아이폰의 허름한 사진 퀄러티로 담은 가을 풍경@ 연구실 앞 게이트플라워즈 + 신대철 이 사람들과 탑밴드가 있어서 아주 좋았음. 기억해두기 위해 붙여두는 사진 :)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