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98) 썸네일형 리스트형 I fight cold with more cold Josh Lyman Little cold for ice cream, isn't it? I mean, you could have bought just cream. Amy Gardner I embrace the cold. I luxuriate in the cold. I fight cold with more cold. 웨스트윙을 너무 많이 봐서인지 인터넷 취향 테스트도 사실과 거리가 멀게 나왔다. 아 어쩌자고 난 이렇게 약해빠진 거지? fortune cookie wisdom 001 Jack Donaghy "Be a white man, take a credit" - 30 ROCK 3-2 인생의 진리 Liz Lemon: I have lost years of my life taking care of you. I lie awake at night wondering what fresh hell tomorrow will bring. I don't sleep. I don't eat right. Thanks to you and tracy jordan-- mostly you. Jenna Maroney: Oh,liz. That's all I wanted to hear. - 30 ROCK 2-8 가장 로맨틱한 말 Find it. Neutralize it. - The Good Wife 2-8 적을 대하.. 용량 제한으로 인해 텀블러에는 올라가지 않는 움짤 제목이 슬프다 흑.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 (2010) 중. Do you see any of your code on Facebook? Did I use any of your code? 기타 용량 작은 (500kb 이하) 움짤은 http://masterkeaton.tumblr.com/ 여기에. 내 이력서 정리하다가 (정리할 게 없다! 제길슨...) 실제 윙클보스 형제들 위키를 봤는데 http://en.wikipedia.org/wiki/Tyler_Winklevoss http://en.wikipedia.org/wiki/Cameron_Winklevoss 현재 옥스퍼드 대학 Said Business School 에 재학 중인 듯. 재미있는 것은 하버드 재학시절에도 그랬지만 현재도 대학 내..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 (2010) http://www.imdb.com/title/tt1285016/ http://gael.cafe24.com/201011_socialnetwork.html 정말 재미있었다. 간만에 본 잘 만든 영화. 허접한 제작물로 인한 뇌 사이의 찌든 때가 빠지는 기분. 페이스북의 위상과는 상관 없이 만 26살짜리 new mogul 이야기를 왜 데이빗 핀쳐가 감독하려 했는지 궁금했는데 영화의 주제는 페이스북이 아니었다. 보편적인 이야기 소재인 계급, 타이틀, 우리가 평생 벗어나지 못 하는 사회의 평가, 변화 등등에 대해 멋드러지게 풀어낸 웰메이드 영화이다. 영화 속 마크 주커버그는 체격과 태생, 배경 모두가 보편적인 기준의 엘리트가 아니다. 하버드의 너드이고 여자친구에게 차여 분한 꼬맹이이다. 친구의 비밀 클럽 가입이 .. What I talk about when I talk about Running 나 자신에 관해 말한다면, 나는 소설 쓰기의 많은 것을 매일 아침 길 위를 달리면서 배워왔다. 자연스럽게, 육체적으로, 그리고 실무적으로. 얼마만큼, 어디까지 나 사진을 엄격하게 몰아붙이면 좋을 것인가? 얼마만큼의 휴양이 정당하고 어디서부터가 지나친 휴식이 되는가? 어디까지가 타당한 일관성이고 어디서부터가 편협함이 되는가? 얼마만큼 외부의 풍경을 의식하지 않으면 안 되고, 얼마만큼 내부에 깊이 집중하면 좋은가? 얼마만큼 자신의 능력을 확신하고, 얼마만큼 자신을 의심하면 좋은가? 만약 내가 소설가가 되었을 때 작정하고 장거리를 달리기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내가 쓰고 있는 작품은 전에 내가 쓴 작품과는 적지 않게 다른 작품이 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든다.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거기까지는 알 .. 글리 Glee 2-06 Never been Kissed 아 어쩔 거야 어쩔 거야 ♬ 나 진짜 어이가 없어서. 글리 주제에 이럴 수 있냐! 아니 다시 생각해보니 글리라서 그런 건가! 글리는 멀찍히 떨어져서 팔짱 끼고 보기 좋은 드라마다. 드라마 자체가 그걸 의도한다. 너무 진지하면 촌스럽다고 일제히 선언한 후에 떨어진 드라마처럼. 화려한 퍼포먼스와 노래, 과장된 학교 계급 사회가 나오는 가벼운 영상물. 너무나 심하게 특이해 오히려 매력적인 브리타니 캐릭터만 봐도 이 드라마가 어떤 성격인지 답이 나온다. 그리고 솔직히 캐릭터들은 다 순둥이다. 퍽도, 슬러쉬 보이까지도! 2시즌에서 퍽은 순한 놈으로 전락했다. 아흐 사나운 퍼커맨 돌아와 T.T 그런 글리 주제에 드라마를 연출하는 캐릭터는 대부분 커트다. 이 플롯 빈약한 드라마에서 커트를 어떻게 대접할지 항상 아슬아.. 싱글맨, 영화와는 관련 없는 잡담 1. 어떤 사람은 사전 정보도 없는 주제에 용감하게 이 정도 나이일 것이다 라고 판단한다. (유명인 한정이지만 나쁜 버릇인 걸 안다. 반성!) 그런데 매튜 굿이 78년생인 건 좀 의외였다. 에서 봤을 때부터 73년 생이라고 확고히 믿었기에. 틀린 주제에 나름 상세한 숫자는 어디서 나온 건지 나도 모르겠다. 의 써틴, 올리비아가 84년생인 것도 의외였고. 그에 반해 조셉 고든 레빗은 아역 때부터 봤음에도 나보다 어릴 줄 알았는데 예상이 엇나간 케이스. 2. 몇 년 전에 내가 하워드 휴즈로 태어났어야 했다며 장탄식했는데 탐 포드도 이제 부럽다. 작품성이 무슨 상관이냐. 자기가 담고 싶은 걸 여기저기 쳐바른 느낌. 얼마나 신났을까! 3. 이런 집 어디 없나. 니콜라스 홀트가 연기한 케니가 이런 집을 가졌으면 .. 유유상종 끼리끼리, 근묵자흑이라더니. 이 단어의 뜻을 강렬히 느낀 것도 오랜만인 듯. '어디서' 뭘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누구와' 뭘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명언이 또 떠오른다. 주변인이 곧 그 사람의 수준이다. 남을 판단하는 방법 중 가장 강력한 하나! 20대 중반 넘어 서서히 주변 사람들의 수준이 높아져 안심했는데 과거의 곱등이 여전히 곱등이었네. 오늘의 교훈 1) 훌륭한 사람들 주변에 있자. 2) 한 번 똥 밟으면 피해가 오래 간다. 3) 곱게 늙자. 언니는_나의_꿈.jpg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