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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커리 실종 사태 스타트렉 DVD 언제 나오냐며 씩씩거리다가 정작 신경도 못 썼는데 Novus 님 포스팅 보고 잽싸게 yes24로 달려갔다. 12월 11일 발송 예정이며 예약 판매 중이다. 근데 아놔 진짜로 어쩜 http://www.yes24.com/24/goods/3616817 J.J. 에이브람스/에릭 바나/크리스 파인/존 조 소개가 이 따위입니다. 재커리 퀸토는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이 사람들아 스팍이라고! Novus님 말씀에 의하면 다른 곳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이 사람들아 스팍이라고!222 미드 다운로드 나라에서 의 "사일러" 라고 하면 나름 인지도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나보다. 어쩐지 꽁기꽁기해져 재커리와 그의 동반자(....) 노아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올린다. http://www.zacharyq..
런던, 뒷모습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보고 계속 중얼거리는 대사. I'm never judging you. I'm just worrying about you, That's all.
닥터 후(Doctor Who) - The Waters of Mars 이 포스팅은 닥터 후(Doctor Who) 에 관한 것. 하지만 왜 하우스와 13 이냐면 우연히 잡힌 표정이 귀여워서... 하지만 하우스 6시즌은 산으로 가고 있다. 어글리 베티 4시즌도 마찬가지. 닥터 후를 본받으란 말이다! 스포일러 상관 없이 말한다. 닥터 후(Doctor Who) 최근 에피소드인 The Waters of Mars 를 보았다. 극본이 러셀이라는 말이 있던데, 사실이라면 그 답게 참으로 웅장하며 우중충한 스토리였다. 개인적으로는 캡틴 브룩의 마지막 자살에 매우 큰 감동을 받았다. 닥터는 동정심 외, 엄청나게 오만한 태도로 화성의 사람들을 구한다. 하지만 이미 닥터에게서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미래가 어떻게 바뀌는지 알게 되는 브룩은 지구로 도착했음에도 스스로 자살한다. 타임로드보다 더 빛..
런던 사진 무작위. (세로로 긴 사진) 아래 엽서 퀄러티의, 큰 사이즈의 사진 외에, 막 찍은 런던 사진들을 무작위로 올린다. 모두 가로 400 px. Doctor...! 정중앙의 쩌리짱. 사진 순서대로, 기억 나는 대로 적자면 3번째 빅밴. 5, 6번째 노팅힐. 7번째 브리티쉬 뮤지엄. http://gael.tistory.com/category/travel/London http://gael.cafe24.com/travel.html
트라팔가 광장, 내셔널 갤러리 클릭해서 보시길. http://gael.cafe24.com/travel.html http://gael.cafe24.com/travel_london2.html
템즈 강 주변, 스탬포트 브릿지 클릭해서 보세요. 첼시 홈 구장 스탬포트 브릿지. 경기 직전 http://gael.cafe24.com/travel.html http://gael.cafe24.com/travel_london2.html
존 테리(John Terry) It's 06:09 AM. Yesterday I finally met Chelsea's star players (and Roman Abramovich!). Well I must say John Terry is awesome. 8:09 PM Nov 6th from web 하지만 저 때 영국은 새벽 6시 넘어서였다. 새벽에 트위터에라도 글을 남길 수 밖에 없었던 존 테리의 힘. 참고로 존 테리는 이런 사람임. 첼시의 주장이며, 영국 국가대표팀의 주장이기도 하다. 다음 프로필 사진이 해맑아서 마음에 든다. 실물은 훨씬 못 하기에(......) 그리고 이건 그 선수 싸인! 싸인! 싸인! 링코 가서 코팅까지 했다. 비록 누구라고 말하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으며 그나마 축구 팬들은 26번으로 유추할 수 있을 정도..
London Calling 런던에만 4박 6일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순간은 존 테리에게 사인 받은 것. 램파드는 매우 체격 좋고 잘 생겼으며 드록바는 귀엽습니다. 발락은 이누므스키 싸가지가 없었지만 그래도 잘 생겼어요. 하지만 가장 멋진 사람은 매너 좋은 존 테리! 원데이패스 끊어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한껏 관광객 모드로 사진도 찍었습니다. 2층 버스에서 멍하니 바깥을 보기도 했고, 노팅힐에서 크리스토퍼 에클스턴 버전의 인형도 봤습니다. 드물게 날씨가 화창했고 사람들도 친절했습니다. 그런데 왜 중국인 일본인들이 각자의 언어로 내게 말을 거는가. 식사는 제가 가 본 나라 중 최악이었고 - 그럼에도 어떻게든 현지식을 먹겠다는 의지로 다 먹었는데 결국에는 좌절 - 사과주의 일종이라는 Cider와 노팅힐 거리에서 먹은 빠에야가 유일하..